캐나다 여행 유명 관광지 5곳 + 가는 방법 (나이아가라 폭포, 오타와, 퀘벡, 휘슬러, 로키)

캐나다에는 너무나 유명한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만 캐나다로 여행을 가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할 곳은 대부분 한국에서 직항 항공편이 있는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이동이 가능한 곳들을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캐나다 로키 여행: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3곳 추천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밴쿠버 무료 관광지 3곳(린밸리, 버나비마운틴, 화이트락)

 

캐나다 유명 관광지 5곳

 

(1)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는 그 규모가 너무 크고 너무 유명한 곳이라서 폭포 관광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보다는 토론토에서 어떻게 이동을 하는지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대한항공 또는 에어캐나다를 타고 토론토에 도착을 했다면 일단 현지 여행사를 방문해서 나이아가라 1일 관광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물론 렌트카도 편리하지만 차량이 없다면 현지 한인마트 등에 비치된 무료신문 등을 참고하면 저렴한 나이아가라 폭포 1일 관광 패키지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오타와

온타리오주에는 토론토 등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캐나다에 갔다면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 관광을 추천합니다.

 

국회의사당, 운하 등 우리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건물과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타와는 토론토 유니온역에서 기차로 표를 구매해서 방문을 한다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이왕 토론토 동쪽지역을 여행하고자 한다면 퀘벡, 몬트리올, 오타와를 모두 둘러보는 여행 코스도 나쁘지 않고 현지 여행사에서도 이곳들은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3) 퀘벡

퀘벡주의 주도가 퀘벡시인데 이곳은 우리나라에 많아 소개되어서 너무나 유명한 곳입니다. 퀘벡주는 유럽인들이 캐나다로 들어올 때 비교적 이른 시기에 들어온 지역이라 캐나다에서는 나름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프랑스식 건물들과 조그마한 골목에 펼쳐진 아기자기한 상점을 구경하는 것이 퀘벡시 여행의 묘미입니다.

 

동일한 프랑스 문화권의 대도시인 몬트리올도 퀘벡시로 가는 길 또는 돌아오는 길에 함께 관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퀘벡시, 몬트리올시 모두 토론도 시내의 유니온역에서 기차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곳들입니다.

 

 

(4) 휘슬러

휘슬러는 동계 올림픽이 열린 장소로 많은 스키어와 보더들의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하는 스키리조트입니다.

 

밴쿠버 시내에서 불과 1시30분만 이동하면 정말로 높은 휘슬러 리조트 주변의 산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휘슬러는 물론 밴쿠버에서 개인 차량으로 이동하면 가장 편리하지만 차량이 없다면 현지 여행사의 1일 관광 패키지를 구매한다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방문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5) 로키산맥

로키산맥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캐나다를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로키산맥 안에 있는 모든 장소가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로키산맥(밴프, 자스퍼 국립공원)은 차량으로 이동을 하면 밴쿠버에서 8시간 ~ 10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개인 차량을 이용할 수 없거나 장거리 운전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밴쿠버 현지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3박 4일 또는 4박 5일 여행패키지를 구매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로키의 경우 여름철에는 캘거리로 가는 직항 항공 노선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