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다양성으로 유명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보통 개인 자유여행보다는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많이 이용하는데 소개할 5곳이 포함된 상품을 선택하면 후회 없는 여행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가끔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를 갈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유럽, 미주, 동남아시아도 좋지만 이제 한 번쯤 아프리카 여행을 고려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정말로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럼 아프리카 여행 중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킬리만자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 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아프리카 사바나의 경치를 조망하며 킬리만자로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꼭대기에서 볼수 있는 빙하와 높이 솟은 산봉우리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은 다양한 야생 동물들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세레게티 (탄자니아)
세레니티는 남아프리카의 사바나 지역에 위치한 목초지로,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사파리 여행지입니다. 세레니티는 수많은 야생 동물들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유명하며 사자, 코끼리, 얼룩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사파리 여행을 통해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피라미드(이집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라미드는 아프리카 북부의 이집트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햄숙, 카프레 및 메카우레 피라미드는 오래된 구조물로, 천년 동안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유지 및 관리 되었습니다. 기원전 26세기에 건설된 이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의 무덤으로, 미지의 신비와 역사적인 의미을 가지고 있는 장소입니다.
괴데 (케냐)
괴데 국립공원은 아프리카에서 유명한 사파리 체험을 제공하며, 사자, 표범, 기린 등 다양한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사이 마족의 전통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사이 마족의 전통적인 춤과 의상, 그리고 자연과 동물들과의 조화로운 공존이 인상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있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폭포입니다. 이 대자연의 경이로움은 "세계 7대 자연 경관" 으로 선정될 정도로 그 웅장함이 대단합니다. 거대한 폭포의 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폭포 근처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여행에서 또다른 놀라운 체험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위의 5곳 장소 이외에 아프리카에서는 정말로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습니다. 유럽사람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아프리카 여행을 비교적 많이 가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리가 멀어서 아프리카 여행을 많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장소와 개인적으로 검색해 찾은 장소를 잘 선정하면 미지의 세계인 아프리카에서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